복잡한 루틴은 오래 가지 않는다.
2월에는 하나만 정하면 충분하다.
아침 10분 혹은 저녁 10분.
목표는 유연성이 아니라
몸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 바로 정렬이다.

숨이 편해지는지,
하체가 안정되는지,
몸이 바닥에 잘 놓이는지.
숨이 편해지고,
바닥에 안정적으로 서 있는 감각.
이 감각이 유지되면
다른 변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꾸준함의 핵심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다.
중단하지 않을 수 있는 구조.
누워서 눈을 감고,
몸의 정렬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호흡은 자연스럽게 깊게 들어올 것이고,
몸도 자연스레 제자리로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