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좋다는 것도 알고, 꼭 해야한다는 것도 아는데…
운동을 하면 좋다는 것도 알고,
꼭 해야하는 것도 알지만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3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중단한 이유도, 시작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모두 가능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나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무엇이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그 답은,
2019년도 The Newyork Times 에서 Adam Grant 교수님이 발표한 논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Productivity isn’t about time management. It’s about ATTENTION MANAGEMENT. Time management is not a solution- it’s actually part of the problem”
경영학분야 그 중에서도 조직관리 연구를 주로 하시는 Adam grant 교수님은 이제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업무 집중도에 따라서 생산성이 달라질 것이라 하는데요.
과거에 시간관리에 집중하여 삶이 업무 중심으로 돌아갔다면,
집중도 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라이프밸런스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집중도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management 연구에 따르면, 성공에 key 는 집중도라고 밝혀져있고,
집중도라하면 뇌 연구와 관계가 있기에, 관련 연구를 살펴보면,
집중도의 key 는 바로! 운동이라고 수 많은 연구에서 발표 되어있습니다.
운동은 뇌신경 성장유도인자인 BDNF (Brain Derived Neurotropic Factor) 활성화시킨다고 하며,
BDNF (신경세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가 신경세포들 사이의 시냅스 근처에 있다가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방출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게 되면 뇌신경이 발달하고, 건강하게 됨으로써 집중력, 인지능력의 큰 효과를 발휘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생산성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도 증가하게 된다. 즉 뇌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늘면서 뉴런이 최적 상태로 활성화되는 것인데요.
실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0분 앉아서 휴식하는 것과 20분 걷는 차이에서 뇌 혈류량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표의 결과는 역방향 급속 눈 운동 억제 검사로 뇌 기능 변화 측정한 연구에서 10분만 운동해도 뇌 기능 활성화로 정신적 작업능률 향상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한 차례 운동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 Samani, 2018)
실제로 스티브잡스도 10분 운동을 즐겨했으며, 산책회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255평의 빈공간의 피트니스 센터를 만든 것도 아주 유명하죠 🙂
운동은 이제 정말 필수입니다.
단 10분만이라도 움직이세요.
단기적으로는 집중도와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주고,
장기적으로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게 즉,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