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호흡은 공기를 정화하고, 가습하며, 산소 흡수율을 높인다. 반면 입 호흡은 구강 건조,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으로 이어진다.
특히 러닝에서의 호흡법은 성능에 큰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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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호흡 러닝은 폐활량을 강화하고, 심폐 지구력을 높인다. 초보 러너는 속도가 다소 줄더라도 코 호흡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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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호흡: “2 걸음 들이마시고, 2 걸음 내쉬기” 또는 “3:3 호흡법”은 체력 분배와 장거리 러닝에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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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구간에서는 코·입 병행 호흡을 활용할 수 있다.
꾸준히 코 호흡을 습관화하면 달리기뿐 아니라 일상 에너지 회복에도 유리하다.
![오늘부터 달린다] 올바른 달리기의 기본은 '눈치코치' : 네이트 뉴스](https://news.nateimg.co.kr/orgImg/mk/2020/11/05/l_2020110501000767600036741.jpg)